인데놀 처방과 부작용 후기/ 인데놀 10mg 지속시간

시험, 면접 등 누구나 한 번쯤은 긴장감이 극도로 심해지는 상황을 경험해본 적 있을 겁니다. 저 역시 오디션이나 실기시험, 면접 같은 중요한 순간마다 과도한 긴장으로 인해 실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했던 경험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병원의 추천으로 긴장을 완화해준다는 약, 인데놀을 알게 되었고, 직접 복용하며 느낀 후기와 부작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인데놀 10mg 처방
인데놀정 10mg 

인데놀 처방 과정

저는 불면증으로 종종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면접이나 시험 상황에 긴장도 많이 하는 편이었지만 약으로 조절 가능하다는 사실도 몰랐는데요. 

병원 진료 중 실기 시험이나 면접 등 중요한 순간에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머리가 하얘진다"는 증상을 말씀드렸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인데놀이 긴장을 줄여주는 데 효과가 있다며 처방을 권하셨습니다. 

인데놀은 주로 심박수를 안정시키고 긴장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약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복용 방법은 중요한 순간 1~2시간 전에 한 알 복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약을 받으면서도 솔직히 "정말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심 반, 기대 반이었지만, 시험 삼아 복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인데놀 후기

처음 인데놀을 복용했던 건 아무 일정이 없는 날이었습니다. 혹시나 있을 부작용 걱정에 처방받은 10mg을 한 알 복용해 보았습니다. 

결과 별다른 부작용은 없었고 약간 나른해지는 느낌만 있었습니다. 나른한 증상이 4-5시간 지속되었기 때문에 인데놀 10mg 지속시간은 그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일이 있던 날 약 1시간 정도 전에 10mg을 한 알 복용했고 평소보다 심장이 덜 뛰는 느낌이 들면서 긴장감이 확실히 완화되었습니다.

특히, 말할 때 목소리가 덜 떨리고 생각이 차분하게 정리되는 걸 느꼈어요.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까지 떨리곤 했는데, 그날은 손 떨림도 거의 없었습니다.

시험장이나 면접실 특유의 압박감에서 벗어나 제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인데놀 부작용

하지만 처음 1-2번의 효과 이후에는 효과가 없었고 그 이후 10mg을 두 알 복용했을 때는 부작용으로 졸음이 느껴졌습니다.

졸음이 와도 긴장 완화가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런 효과도 없었기 때문에 처음 한 두번 느껴졌던 효과는 플라시보효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복용 후 약간의 졸음이 느껴졌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고, 약을 복용한 상황이 주로 짧은 시간 동안 집중이 필요한 순간이어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인데놀은 저처럼 중요한 순간마다 긴장으로 인해 실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처음 한 두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약물 복용 효과가 매번 있지 않았고 고혈압이나 천식이 있는 분은 복용 전 꼭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데놀이 모든 긴장 상황을 해결해주지는 않으니, 복용 전에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 팁으로 약물 외에도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심호흡: 복식 호흡으로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 보세요. 

사전 준비: 충분히 연습하고 준비하면 긴장이 줄어듭니다.

긍정적 마인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여러분도 긴장감에 휘둘리지 않고 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랍니다.